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 결정했고, 2 명의 인상 소수의견이 (임지원, 서영경 위원) 개진했습니다. 정책 결정에 비해 회의 내용이 매파적이였습니다. 1) 상황이 크게 악화되지 않는다면 인상을 시사(11월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 2) 연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도 높음 (올해 말~내년 초까지 한은 정책에 대한 긴장감이 낮아지기는 어려워보임) [모두발언과 통방문의 핵심] 대내외 경기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견조한 회복 흐름을 보였으나,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 우려 확산에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점. 하지만, 국내는 민간 소비의 흐름 전환가 물가가 예상보다 높다는 점에서 매파적인 분위기가 우세합니다. 이번에는 금융시장 불안이 과도하지 않았다면 연속 인상도 가능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