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식시장이 회복 중이나, 국내 주식시장의 상대적 빈곤감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 및 중 국 경기 둔화로 자원수입국가들과 중국 공급망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부진하네요. 국내 증시에서는 미디어/보험/고배당 등 최근 주가 복원력이 빨랐던 국면 일부 산업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듯합니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국내장에서는 좀더 편할 듯 합니다. [요약] 글로벌 주식시장은 9월 조정 이후 점차 회복 국 면임. 그러나 국내 주식시장의 부진이 지속됨. 주가 회복 속도 측면에서 자원국가들(러시아/인도 네시아 등)과 미국 공급망에 속해 있는 국가들(베 트남/인도 등)과 자원수입국 및 중국 공급망 국가들(중국, 한국 등)간의 주가 차이가 뚜렷함. 미국 에너지/금융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