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세계의 투자자금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ETF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변을 봐도 ETF를 통해서 간접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수익률도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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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현재 주가가 최고가라는 점이 아니라,

더 비싸게 살 사람이 있는지?

먼저,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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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VS 채권 : 주식 우위. 강도 약화

* 경기가 지속적인 호조. 다만, 델타 변이 코로나 확산이 변수 작용

* OECD 경기 선행지수가 괜찮은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 미국 등 주요국 증시가 최고가 임에도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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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M VS EM : DM 선호 지속, 특히 미국 증시 자금 집중 (미국 신고가 랠리)

* 펀더멘털 측면에서 DM이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긴축 및 PMI약세가 EM 약세로 이어짐

* DM 중에서도 특히 미국으로 자금유입이 지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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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감 VS 방어 : 민감 우위에서 방어로 전환

* 델타 변이로 인하여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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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자료

(4) 성장 VS 가치 :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이동(금리하락 때문?)

* 미국 금리가 하락하면서 성장주 미래 할인으로 인한 매수세가 증가함

하이투자증권

(5) 주요 테마 : 탄소/카본, 신재생, 인파라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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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소형 VS 대형 : 대형주 선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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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원자재 : 원자재 매도세 증가

하이투자증권

※ 주요 포인트 :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자산 시장의 리스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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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실적 발표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시자엥 긍정적일 지는 미지수인 부분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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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면, 주가는 이미 기대감을 선반영하였고, Peak-out 우려가 있음

시장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견조한 수요가 확인되어야함.

하지만, 최근 이익 선행지표들의 둔화가 관찰되고 있는 만큼, 주도 업종보다는 개별 종목 중심 대응이 적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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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선정의 포인트는

과거 이미 안정적인 이익 선장(최소 5년 이상)을 증명해온 종목을 찾는것, 현금흐름이 우수한 기업을 찾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