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니며, 2.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3. 공감/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8월 가시밭길 진입, 9월 증시 보릿고개, 10월 지체되는 증시 보릿고개 등 현 증시의 불안을 예상했던 배경에는으로 녹록지 않을 하반기 투자환경에 기인했습니다. 1. 올해 5월부터 실물 및 심리지표로 나타난 미국 경기 부진세, 2. 올해 3월 이후 5개월 연속 나타난 미국 시중 유동성(M2 증가율) 감소, 3. 올해 2/4분기를 고점으로 감소하는 미국 기업이익, 4. 현 20.6배 (S&P500)에 달하는 높은 밸류에이션 지속, 5. 정책 불확실성(7월말 국가 부채 한도 유예 종료, 인프라 투자 법안 합의 지연, 11월 이전 차기 연준의장 지명), 6. 5%를 넘어선 미국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