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금리는 1) 대외: 대외 약세 재료 소화(전일 미국 금리 상승, 뉴질랜드 기준금리 인상 등), 2) 수급: 외국인 국채 선물 매도(KTB, LKTB 각각 -8, 317, 3,917계약 순매도), 3) 경제: 물가 상승세 지속(9월 CPI, 전년 동 기대비 2.5% 상승), 4) 정책: 10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확산 등 전방위적인 약세 재료를 소화하면서 크게 상승했다. 미국(부채한도 협상 난항, 통화정책 정 상화 불확실성)과 중국(헝다그룹 파산, 전력난) 이슈가 달러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데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폭이 커진 것 같다. 미국 부채한도 관련 우려는 이번 달 중순에나 해소될 것으로 보이고, 연준 테이퍼링 계획과 한은 기준금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