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시장에서 ETF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변을 봐도 ETF를 통해서 간접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수익률도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현재 주가가 최고가라는 점이 아니라, 더 비싸게 살 사람이 있는지? 먼저, 요약하자면 (1) 주식 VS 채권 : 주식 우위. 강도 약화 * 경기가 지속적인 호조. 다만, 델타 변이 코로나 확산이 변수 작용 * OECD 경기 선행지수가 괜찮은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 미국 등 주요국 증시가 최고가 임에도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현상 (2) DM VS EM : DM 선호 지속, 특히 미국 증시 자금 집중 (미국 신고가 랠리) * 펀더멘털 측면에서 DM이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긴축 및 PMI약세가 EM 약세로 이어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