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돈버는 이야기/02. 투자전략

(투자전략#1) 달러를 이용한 안정적 투자하기(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북리뷰)

Genie In Us 2021. 10. 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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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저자박성현출판알에이치코리아(RHK)발매2021.05.30.

박성현 작가님의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라는 책을

읽고 간단히 리뷰하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저의 투자 의견을 첨언해 보겠습니다.

해당 도서는 제공받지 않았고,

순수하게 좋은 내용이라서 공유드리고 합니다.

박성현 작가님은 2019년에 환차익매매를 시작하여

1년 내 5천만원의 자금으로 100%의 수익을 달성하였습니다.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북 리뷰)

(출처) 나는 주식대신 달러를 산다 - 박성현

달러 투자 시작 계기

처음에는 여행을 위해 달러를 매수했다가,

여행이 취소되면서 다시 원화로 환전을 하다가

달러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발견

달러 투자의 장점

1. 환차익은 수익에 대한 세금이 없음

2. 주식보다 쉽고, 부동산 보다 안전하다 : 달러투자

달러는 기축통화인 안전자산으로 위험성이 낮고,

환율 시장의 효율성으로 인하여,

일정 가격 밴드 내 에서 환율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음

달러 투자의 성과

2019년, 당시 한 해동안 원금대비 100% 수익 달성

작가가 이야기하는 달러 투자의 특성은

사고 파는 거래 횟수를 늘려, 복리의 수익을 창출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한 시드머니는?

자본금의 규모보다 투자 실력이 중요하다.

300억의 자산을 1억을 만드는 사람이 있고

1억의 자산을 300억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본질적인 투자실력이 있다면,

시드가 수억대의 자산이 아니라도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작가도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해서 달러 투자를 시작

경제적 자유를 찾는 방법은

시드 자체를 늘리는 것도 있지만,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 능력을 키워야 한다!

달러 투자는 자산 증식보다는

현금 흐름 창출 능력에 주목하라

달러 투자의 방법

방법은 크게 (1) 직접투자 (2) 간접투자가 있음

1. 직접투자 : 현금을 사고 팔고 (추천)

2. 간접투자 : 연동 파생상품 (비추천)

- 원달러 환율 추종하는 ETF 매수

- FX 마진거래(외환을 개인이 직접 트레이딩)

작가는 현금투자에만 집중

달러투자는 안정성이 장점인데,

파생상품은 레버리지가 높고, 위험성이 높아져 안정성이 낮아지므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

한도 : 달러 매수는 한도가 없음

세금 : 환차익은 세금이 없음

[투자 팁]

1만 달러 이상을 매수할 경우, 국세청에 자동으로 통보됩니다 라는 메시지가 있음

→ 자금 세탁, 달러 밀반출 위험 때문에 자동으로 국세청에 통보될 뿐, 걱정하지 말자

환율의 개념과 변동 예측 방법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된다.

가격의 기준점은 달러의 일정 기간의 평균가격 등

평균 가격 이하면, 다시 오를 확률이 높다

평균 가격 이상이면, 다시 내릴 확률이 높다.

가격에 따라 분할 매수를 하는 구조

환율을 예측하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에게는 장점임

주식 투자는 내부정보가 있고, 통찰력에 따라 다르지만,

환투자는 예측을 하기 어려운 영역이라 오히려 유리

환차익 공부와 그 방법

1970년대 이후 환율이 생김

(원/달러 투자가 역사가 길지 않음)

정보가 부족하는 단점이 있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기회이기도 하다.

환차익에 대한 정보가 사실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환율이나 달러에 대한 그런 투자책을 보면 유익할 듯

[거래 팁]

국민은행에서 전신환을 매수 매도할 때,

1만 달러 미만을 거래하는 것이 수수료가 좋음

9999달러를 매수하는 것이 수수료 우대

예를 들어 10만달러 매수를 할 경우에는,

10만 달러를 1번에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9,999달러를 10번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음

* 현찰달러 : 현물 화폐

* 전 신 환 : 전산 시스템상에서 존재하는 화폐

매수/매도 타이밍

원/달러 환율은 가격 밴드의 움직임을 보임

IMF 때 1700원, 저가 일때가 700원

금이나, 원유처럼 가격연동이 아니라,

환율은 달러의 가격이 아닌 교환 비율

초기에는 최근 달러의 평균가격 보다 싸면 사고,

비싸면 팔아야지라는 간단한 컨셉으로만 투자를 시작

달러 투자 데이터를 만들어서 투자의 기준으로 삼음

- 원/달러 환율, 달러 지수 활용하여,

- 갭비율과 적정 환율을 계산

* 달러 갭비율 = (달러지수) / (원/달러 환율) X 100

* 적정 환율 = 현재 달러지수 / 52 평균 달러 갭비율 X 100

[매수 타이밍 잡기- "최초의 매수가격 선정"]

1. 원/달러 환율 : 52주 평균 환율보다 낮을때

2. 달러 지수 : 52주 평균 달러 지수보다 낮을 때

3. 갭비율 : 현재의 갭 비율이 평균 갭비율 보다 높을 때

4. 현재의 원/달러 비율이 적정 환율보다 낮을 때

데이터를 이용해서 분할 매수를 시작할

"최초의 매수가격을 선정" ▷

적정 기준 환율부터 저점까지 떨어질 때마다 매수

올라오면 반대로 매도하고

다시 내려오면 매수하며서, 복리 수익을 만듬

(출처) 부꾸미 유투브

(출처) 부꾸미 유투브

(출처) 부꾸미 유투브

달러 투자 진짜 안전할까?

총 자산이 2억원이라고 가정.

달러로 1억을 환전하게 되면,

원화 1억, 달러 1억을 보유하게 됨.

원/달러 환율이 오르던지 내리던지 상관없이 돈을 벌 수 있음.

롱숏 전략으로 어느 방향이 되던지 돈을 벌 수 있음

(달러는 다시 평균 가격으로 회귀한다는 가정)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달러 자산에서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 원화 자산에서 수익을 얻는 구조

간접 달러 투자에 대한 의견은?

공격적인 달러 투자가 가능한 시기는 금리에 달려있다.

[과거 - 원화 금리 < 달러 금리 일 경우 ]

원화를 예금 하는 거보다, 달러로 환전하여 예금을 할 경우.

달러 금리가 원화 대비 높아서 환솔실도 원금 복구가 가능함

달러를 비싸게 산 경우에도,

정기 예금을 통한 수익으로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음

[현재 - 단기 투자 & 대체 투자]

예금 수익이 낮아, 예금을 통한 수익성 확보는 불가능

비자발 적인 단기 투자가 필요함

미국 월배당 ETF, 미국 월배당 리츠도 고려

- 매월 배당을 해주고, 주가 변동성이 작다.

- 정기예금 보다 위험하고, 수익이 낮은 구조

달러 투자의 장점은 패자 부활전이 가능

- 다른 곳에 재 투자할 수 있음

작가의 투자 철학

[도박과 투자의 차이]

손실의 확정권한이 누구에게 있는가?

도박은 손실의 확정권한이 카지노 쪽에 있으며,

투자는 손실의 확정권한이 본인에게 있음

손실의 확정 권한을 빼앗기는 경우

= 레버리지를 사용할 때 (신용/미수로 인한 반대매매)

손실의 확정 권한이 나에게 있다면,

기다릴 수 있으며 돈은 잃지 않을 수 있다.

주식투자를 도박처럼 하면,

손실의 확정권한을 빼앗기게 되어 위험하게 된다.

실현하지 않은 손실은 확정된 것이 아니다

반대로, 수익을 확정하는 것이 수익을 확정하지 않아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

목표했던 수익률이 되면 수익 실현을 반드시함

수익을 재투자해서 복리 효과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함

- 장기투자 / 단기 투자별 목표가 별도로 운영

공부를 통하여 투자 실력을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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